NBA 평균 키 : 포지션별 신장은?

NBA는 세계 최고의 농구 리그로,

엄청난 장신의 선수들이 모여 있는데요.

이런 NBA 선수들의 평균키는 얼마나 될까요? (NBA 평균 키)

포지션 별로도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021년 NBA 선수들의 평균키는 약 6피트 5인치 (198 cm)입니다. 맨발 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발키로는 약 1.5인치 정도 더하면 되는데요. 약 6피트 6.7인치(약 203cm) 정도가 되겠네요.

[출처 : DRAFTEXPRESS]

포지션 별로도 평균 키가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가드 포지션은 조금은 작은 키가 유리하고 센터 포지션은 큰 키가 유리할 수 있는데요.

포지션 별 평균키를 보면 다음과 같네요.

  • 포인트 가드 : 6피트 2인치 (약 188cm)
  • 슈팅 가드 : 6피트 5인치 (약 198cm)
  • 스몰 포워드 : 6피트 7인치 (약 201cm)
  • 파워 포워드 : 6피트 9인치 (약 208cm)
  • 센터 : 6피트 11인치 (약 215cm)

포지션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능력이 다르기에

예를들어, 포인트 가드는 팀의 공격을 조율하고 패스를 잘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센터는 페인트 지역에서 리바운드와 블록을 잘하는 능력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포인트 가드는 빠르고 날렵한 키가 유리할 수 있고,

센터는 크고 힘센 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NBA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했던 선수는 메누테 볼, 조지 무레산 등이 있는데요.

약 7피트 7인치 (231cm) 입니다.

NBA는 엄청난 장신들이 모여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큰 키는 체력이나 부상 등의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NBA 선수들의 키는 그들의 능력과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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